인사동에서 경복궁까지 오랜만에 서울 시내를 구경하기 위하여 집사람과 버스를 타고 안국동에 내려 인사동 골목으로 접어들었다. 점심을 먹지 않은 상태인 오후3시경인데 입구에서부터 군밤 냄세로 배고픔을 일깨우는데.... 거리가 추석명절 전날이라 그런지 많이 한산해 보인다. 집사람이 배고프다고 식사하.. 국내여행 2019.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