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출발하여 2시간을 달려 발라톤 호수를 관광하고 또 1시간30분을 달려 헝가리와 국경을 이루는 드라바강을 건너 크로아티아 국경에 도착하였다 헝가리에서 국경을 넘어와 크로아티아 MURA쪽 검문소인데 이번 여행에서 동유럽의 몇 개국 국경을 통과하며 차에서 내려 개인적으로 여권수속 후 통과를 해본적이 없는데 이 곳 통과는 EU국가 치고는 매우 까다롭다 대부분의 국가 국경을 통과하며 국경을 통과하는지 모르고 지나치거나 버스 기사인 토머스가 우리 여행자 명단이 적힌 서류를 들고가서 대표로 신고하고 끝이 났는데... 이 곳은 출입국 사무소에 토머스가 가서 직원을 부른다 직원을 부른 후 5분 정도가 지나서 정복입은 여자 2명이 왔는데 버스에서 여권을 가지고 모두 내려 대기하라고 한다. 수속 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