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로아티아(Croatia) 두브로브니크(Dubrovnik)에서 국경을 넘어 어두운 밤 중에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Herzegovina) 국가에서 바다인 아드리아 해로 유일하게 나갈 수 있는 레움(Neum)이라는 해안도시로 왔다 크로아티아(Croatia) 두브로브니크(Dubrovnik)에서 60Km의 거리를 국경을 통과 여권심사 시간이 길어져 3시간45분만에 네움(Neum)에 도착하니 늦은 밤이라 호텔 창문으로 밖을 내다보아도 칠흙같이 어두운 밤이다 아침에 눈을 떠 창밖을 바라보니 바다가 보인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Bosnia Hercegovina)에서 유일한 해안지대로 21Km의 좁은 해안선을 확보하여 내륙국에서 벗어났다고 한다 그러나 크로아티아(Croatia) 영토가 위 아래 앞의 바다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