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그리스 아테네에서 날아와 터키 이스탄불 숙소인 그랜드 안카호텔에서 일행들과 작은 파티를 하고 늦게 잠들었는데 터키의 첫날 새벽 깜짝 놀래 잠에서 깨어 났다 후덥지근 날씨에 창문을 열고 잠을 자는데 새벽 5시... 가까이에 있는 이슬람 사원에서 경전을 읽는 스피커 소리가 너무 컷던 탓일까..... 터키에서 여행 첫 일정은 보스포러스 해협을 유람선을 타고 관광하는 일정으로 선착장에 도착하니 비가 제법 내린다 보스포러스 해협은 흑해와 지중해를 연결하는 통로이자 아시아와 유럽을 나는 경계선으로 터키는 유럽과 아시아에 영토를 가진 나라이다 유람선을 타고 보스포러스 해협 관광을 시작하였는데 2011년 터키에 방문하여 보스포러스 해협의 유람선에서 보았던 돌마바흐체 사원의 배경이 많이 변해 있는 모습이다 돌마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