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아시아에서 여행하기 안전하다고 하는 실크로드의 나라 우즈베키스탄을 여행지로 선정하여 떠난다 인천공항에서 오후 4시 30분에 출발하는 비행기를 타고 4848Km를 7시간 30분을 날아와 우즈베키스탄(Uzbekistan)의 수도인 타슈겐트 국제공항(Tashkent International Airport)에 도착한 시간은 현지시각으로 저녁 8시40분을 넘어서고 있었다 (한국시간 밤12:40 : 시차 4시간)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줄을 서서 대기하다 입국심사장을 통과하여 짐을 찾은 후 세관 검사대로 가서 2부 작성하여 제출한 세관신고서 중 1부에 도장을 받아 공항 밖으로 나오니 밤 10시가 넘어 서고 있었다 다른 나라에 비해 입국절차가 좀 까다롭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기야 여행을 신청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