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비엘리츠카 소금광산에서 출발할 때부터 비가 내리더니 약 1시간이 넘게 달린 지금도 비가 내린다 동유럽 관광 첫날서부터 시작해서 매일 4일차 비가 오고 있다. 천만 다행인 것은 우리가 버스에서 내려 관광하는 시간에는 비가 그치고 있었다. 국경이다 저 곳을 지나가면 폴란드에서 벗어나 슬로바키아로 들어선다 그러나 슬로바키아에서 관광 일정은 없고 가다가 중간 지점에서 늦은 점심 식사를 하고 헝가리의 부다페스트까지 가는 길목으로 슬로바키아를 경유하는 일정으로서 슬로바키아를 통과하는 동안 지명은 알수 없으나 버스 차창 밖으로 보이는 배경을 순서대로 카메라에 담으려 한다 슬로바키아는 무려 900여 년간 헝가리의 통치를 받다가 제1차 세계대전후 헝가리가 패한 후 체코슬로바키아로 통합되어 독립되었으나 1945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