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20여 명의 친구들과 말도 많은 우여곡절 속에
여행지를 태국 푸켓을 정하여 떠나는 해외여행으로
이번 단체 여행은 해외에 처음 나가는 친구들도 다수 포함하고 있어
여행은 이런거다를 보여주고
관광과 휴양을 재대로 즐겨 보자는 마음으로 여행 길에 오른다
인천공항에서 푸켓국제공항까지
비행거리는 4322Km로서
인천공항을 출발한지 약 6시간 50분을 날아
푸켓국제공항(Phuket International Airport)에 내려 앉는다
푸켓국제공항에 내려 앉아
입국장 게이트로 비행기는 접근하고 있는데
우리가 타고 온 비행기는 OZ인데 KAL도 보인다
태국 푸켓공항에서 입국수속을 마치고
짐을 찾아 공항 밖으로 나와서
아직 나오지 않는 친구들을 기다리며 대기하고 있는 중이다
푸켓 공항에서 약 40분 거리의 파통(Patong)지역에 있는 호텔
베스트 웨스턴 파통 비치(Best Weatern Patong Beach)에 도착하여
친구들끼리라서 그런지
잘 생각도 없이 밤새도록 기분들을 내고 있다
잠을 자지도 못한체 날이 밝아와 밖으로 나왔다
우리가 3일간 묵을 호텔(Hotel)
베스트 웨스턴 파통 비치(Best Western Patong Beach)이다
이 호텔은 파통(Patong) 지역 번화가에 위치하고 있어
푸켓(Phuket)의 문화를 즐기기가 좋은 곳이다
푸켓에 도착하여 첫 일정으로
'007 제임스 본드 섬(007 James Bond Island)'이 있는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Phang-Nga Bay National Park)'로 향한다
팡아만(Phang-Nga Bay)은
푸켓섬(Phuket Island) 동북쪽에 위치한 바다로서
거기로 가기위해서는
푸켓섬에서 태국 본토로 건너가는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를 지나
'카라이(Kalai)' 지역까지 가서 배를 타고 관광하게 되어 있다
푸켓 여행으로서 푸켓 섬을 소개하면
푸켓 섬(Phuket Island)은
말레이 반도 서쪽에 있는 태국(Thailand)의 섬으로서
수도(首都)인 방콕(Bangkok)에서 남쪽으로
약 900Km 떨어져 있으며
본토와는 사라신 다리(Sarasin Brdge)로 연결되어 있는 섬이다
푸켓 섬(Phuket Island)은
서쪽으로는 안다만 해(Andaman Sea)이며
동쪽으로는 바다 건너 본토에 끄라비(Krabi)와 접하고 있으며
남동쪽으로는 피피섬(Phi Phi Island)이 위치하고 있다
푸켓 섬(Phuket Island)은
태국(Thailand)에서 세 번째로 큰섬으로서
총 면적 570㎢로 싱가포르와 비슷하고 제주도의 약 1/3 크기라고 한다
태국(Thailand)은 불교 국가로서
푸켓(Phuket)에는 인구는 43만여 명이 거주하고 있는데
그들의 종교는 불교 60%, 이슬람교 35%, 기타 5%로
다른 지역에 비교하여 이슬람 비율이 높은 지역이라고 한다
푸켓(Phuket)은
'산'이라는 뜻의 말레이어 '부킷(Bukit)에서 유래 되었다고 한다
푸켓 섬은 실제로 70%가 산이나 구릉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섬 동쪽 해안은 갯벌이나 절벽이 많아
대부분의 리조트(Resort)들은 서쪽 해안에 위치하고 있다고 한다
푸켓(Phuket)의 시차는
우리 한국 보다 2시간이 느린 시차가 있다
푸켓섬(Phuket Island)과 태국 본토와 연결해 주는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를 건너고 있다
1967년 개통된 다리로 길이가 660m라고 한다
개통 후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에는 전설이 생겼다고 한다
내용은 이 다리가 개통되기 전에
매일 배를 타고 건너 툭툭이를 타고 학교에 다니던 소녀가 있었다고 한다
매일 같이 반복되며 학교에 다니던 중에
매일 학교까지 데려다주던 툭툭이 기사와 사랑에 빠졌다고 한다
소녀의 가정은 부유했는데 부모가 이를 알고
소녀가 가난한 툭툭이 기사와 결혼하기를 원하는 것을 반대하여
만나지 못하도록 하였다고 한다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가 개통되면서
그토록 기다리던 둘은 다리에서 만나게 되었는데
사랑을 확인하고 서로 줄을 묶고 다리에서 바다로 뛰어 내렸다고 한다
그러나 줄이 풀려 남자는 살아났고 여자는 죽음을 맞이하였는데
그때부터 여자의 혼이 사라나 결혼 안한 여자들을 질투하기 시작하여
이 다리를 건너는 처녀들에게 나타난다고 한다
그래서 이 다리를 건너는 처녀들은 숨을 참고 들키지 않도록
빨리 건너간다고 하는데
숨결이 들키지 않은 처녀들은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전설이 생겨났다고 한다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를 건너 후 약 30분 정도를 더 달려
탐본 크라솜(Tambon Krasom) 지역의
제임스 본드 007(James Bond 007)이라는 선착장 마을로 들어선다
제임스 본드 007(James Bond 007) 마을 선착장의
수라쿤 부두(Su Ra Kun Pier)이다
여기서 우리는 배를 타고 팡아만Phang-Nga) 해상 국립공원으로 나간다
팡아만(Phang Nga)으로 나가는 뱃길의 양쪽은
맹그로브(Mangrove)의 울창한 숲으로 형성되어 있다
맹그로브 숲 뒤로
당나귀 귀처럼 바위산이 우뚝 솟아나와 있다
20분 정도 모터 보트 타고 나가니
웅장한 섬들이 바다에 나타나기 시작한다
30분 정도가 지나자 바다에
바위섬들이 듬성듬성 나타나기 시작한다
팡아만 해상 국립공원(Phang-Nga Bay National Park)은
15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는 해상 공원이다
1981년 4월에 태국(Thailand)의
해양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고 한다
석회암으로 형성된 기암괴석의 섬들이
바다에 장관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맹그로브 숲 뱃길을 따라
팡아만(Phang-Nga Bay) 바다로 빠져 나오니
수상 마을이 눈에 들어온다
팡아만(Phang-Nga Bay) 바다로 나오니
섬들의 모양이
베트남(Viet Nam) 하롱베이(Ha Long Bay)에 갔었을 때가
생각나는 분위기 였다
하롱베이(Ha Long Bay)는 3000여 개의 섬들이 모여 있어
150여 개의 섬들이 모여 있는
팡아만(Phang-Nga Bay)과의 비교는 안되겠지만
태국(Thailand)에 있는
작은 하롱베이(Ha Long Bay)라고 해도 되는 분위기가 나는
섬의 군도라는 생각이 든다
수상 마을이 보인다
팡아만(Phang-Nga Bay)에서 유일하게 사람이 살고 있다는
빤이섬(Ko Panyi)이라고 한다
팡아만(Phang-Nga Bay) 바다에서 모터 소리를 요란하게 울리며
파도를 일으키며 달리가던 우리 배가
서서히 수상 가옥 마을로 접근해 가기 시작한다
빤이섬(Ko Panyi) 수상 마을에서
점심식사 예약이 되어 있어 가는 중으로
수상마을에 있는 레스토랑마다 선착장을 구비하고 있어
배에서 내리자마자 식당으로 들어가자
식사 준비가 되어 있었다
빤이섬(Ko Panyi)에 사람이 거주하시 시작한 것은
약 200여 년 전에 인도네시아 자바섬에서 온 어부들이
깃발(Panyi)을 꽂고 살기 시작하면서 개척된 섬이라고 한다
현재 이 섬에는 300가구가 넘게 있는데
이들은 '이슬람 공동체 마을'을 형성하고 있다고 한다
빤이섬(Ko Panyi)에 300가구가 넘게 있는데
섬이 넓어서가 아니라
육지라고는 축구장 1/4 정도 크기의 작은 땅만 있다고 하며
수상 가옥으로 형성되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빤이섬(Ko Panyi)에는 가옥들 뿐만 아니라
학교, 시장, 이슬람 사원, 수상축구장, 호화 주택 등 없는 것이 없는데
작은 육지 안에는 이슬람 사원과 무덤이 있다고 한다
여기의 사람들은 이곳에서 태어나 이곳 땅에 묻힌다고 한다
석회암 지질적 특성 때문에
바다색이 진한 녹색빛을 띄고 있다고 한다
바위섬들이 군도를 이루는 곳에서 떨어져 있는
멀리 섬 두개가 보인다
빤이섬(Ko Panyi)을 떠나 씨카누(Sea Canoe)를 즐기러
타루옥 섬(Ko Thalu Ok) 앞바다로 이동하는 중이다
타루옥 섬(Ko Thalu Ok) 앞 바다에 큰 배가 세워져 있는데
이 큰배가 선착장 역할을 하여
큰배에 옮겨 타서 구명조끼를 착용하고서
노를 저어 주는 현지인이 카누(Canoe)를 배 앞에 붙이면
2명씩 카누에 올라타는데
카누 폭이 비좁아 몸집이 잇는 사람은 꼭 끼인다
카누(Canoe)를 타고
타루옥 섬(Ko Thalu Ok)의 석회암의 기암괴석 지대의
좁은 지역과 동굴을 통과하며
스릴을 만끽하며 돌아 다니며 즐기는 시간이다
카누(Canoe)를 타고 동굴을 빠져 나와 보는 장면이다
동굴 명은 타루옥섬(Ko Thalu Ok)의 '로드 동굴(Lod Cave)'이다
타루옥 섬(Ko Thalu Ok)의 로드 동굴(Lod Cave)을
정면으로 바라 본 모습이다
타루옥 섬(Ko Thalu Ok)의 끝단까지 가서
카누(Canoe)의 노를 저어 섬을 한바퀴 돌아서 오니
멀리 우리가 탓던 큰 배의 선착장이 보인다
카누(Canoe)를
타루옥 섬(Ko Thalu Ok) 쪽으로 가까이 붙이기 시작한다
기암괴석으로 된 섬들의 표면을 보여주기 위해서 이다
카누들이
타루옥 섬(Ko Thalu Ok)의 '로드 동굴(Lod Cave)로
줄지어 들어가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카누가 동굴 가까이 가더니
섬에서 멀리 떨어지기 시작한다
동굴로 들어가는 카누들과 얽히지 않으려고 그러는 것 같다
친구녀석이 카누타며
신선 놀음이나 하듯이 반쯤 드러누워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선착장으로 쓰이는 배들이다
작은 모터 보터들이 옆에 붙어 있는 모습이 보인다
다음 행선지를 향해
섬과 섬 사이를 가로 질러 가는데
관광객을 태우고 오고가는 모터 보트들이 보인다
팡아만(Phang-Nga Bay)에는 한국인 관광객들만 하더라도
년간 70만 명이 넘게 찾아 오는 곳이라고 한다
타루옥 섬(Ko Thalu Ok) 앞 바다에서
씨카누 투어(Sea Canoe Tour)를 마치고
다음 행선지를 향해
'랴야링 섬(Ko Raya Ring)' 옆을 지나쳐 가고 있다
도착한 섬에는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었다
이 섬은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을 전망할 수 있는 섬이라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오고 있다고 한다
이 섬은 '카오핑칸 섬(Khao Ping-Kan)'으로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은 관광객들이
배에서 내릴 수 없는 섬이라
이 섬 모래사장에서는 전망이 아름답게 보이기 때문이라
이 섬으로 관광객이 많이 몰려 온다고 한다
'카오핑칸 섬(Khao Ping-Kan)'에
기계로 깍아 세워 놓은 듯한 바위 절벽이 보인다
중력단층(重力斷層)의 거대한 바위로서
이 단층석에는 여러가지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한다
단층석 윗부분이 서로 맞대어 의지하고 있기 때문에
이 곳 아래에서 사랑을 기원하면 이루진다는 이야기와
무슨 내용인지 알 수 없는 푯말 아래에는
손가락 굵기의 구멍 2개가 뚫려 있는데
이 구멍에 손가락을 꽂고
몸과 다리 끝을 벽에 붙이고 버티면 아들을 낳는다는
이야기가 전해져
여성 관광객들이 벽에 붙어 시범을 보이려 애쓰는 장면도 볼 수 있다
카오핑칸 섬(Khao Phing Kan)의 백사장에서 보는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이다
원래 본 명칭은
못을 바다에 박아 놓은 것 같다고 하여 '못 섬(Nail Island)'이라는 뜻을 가진
'타푸 섬(Ko Tapu)'이라고 한다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때는 그냥 찍으면 재미 없다고
여러가지 포즈를 취하라고 한다
모델도 그렇지만 촬영을 하는 기사도 실력이 있어야지
대충 찍어주면 되나 오래 간직할 사진인데
섬을 들고 있는 포즈의 사진인데
센타도 안맞고 거리도 안맞고 손바닥도 보이고.....
카오핑칸 섬(Khao Phing Kan)의
우리가 배에서 내린 선착장과 반대 쪽에 있는
선착장으로 가는 길목인 제방 위에서도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을 배경으로 촬영하려고
많은 관광객들이 몰려 있는 모습이다
'타푸섬(Ko Tapu)'이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으로 불리워진 계기는
1974년 작 '가이 해밀톤(Guy Hamilton) 감독의 007 시리즈 영화인
'황금총을 가진 사나이(The man with the golden gun)'의
야외 촬영 무대가 된 이후부터
팡아만(Phang-Nga Bay)의 랜드마크가 되어
세계 수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면서
'타푸섬(Ko Tapu)이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으로 불리워졌다고 한다
'
'카오핑칸 섬(Khao Phing Kan)'의 중력단층 바위 옆에는 동굴이 있다
관광을 하다가 더위에 지친 사람들이
이곳이 시원한 공간인지 잠시 쉬고 있는 모습들이 보인다
그 옆에는 바다로 통하는 동굴 터널이 있어
그 안으로 들어 가본다
바다에는 관광객들을 태우고 온 모터 보트들이
대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카오핑칸 섬(Khao Phing Kan)의 동굴터널에서
한 컷 하였다
동굴 폭은 사람이 겹쳐 비켜갈 정도의 폭으로
비켜갈 때에는 머리를 숙이고 지나야할 높이였다
우리가 카오핑칸 섬(Khao Phing Kan)에 도착했을 때
내렸던 선착장이다
동굴에서 나가서 바로 배에 올라
'카오핑칸 섬(Khao Phing Kan)을 떠난다
'제임스 본드 섬(James Bond Island)'을 마지막으로
'팡아만 국립공원(Phang Nga Bay National Park)'에서
모든 일정을 마치고
처음 모터 보트를 타고 팡아만 투어를 시작하였던
다시 '제임스 본드 007 선착장'의
'수라쿤 부두(Su Ra Kun Pier)'로 돌아간다
태국 본토의 '제임스 본드 007 선착장'에서 버스에 올라
다시 푸켓(Phuket) 섬으로 향하여 사라신 다리(Sarasin Bridge)를 건너
푸켓섬으로 들어서 검문소를 지나가고 있다
그런데 검문소 부근을 지날 때
우리 가이드가 얼른 자리 잡고 앉는다
이 곳에서는 한국인 가이드가
마이크를 잡지 못하게 되어 있다고 한다
푸켓(Phuket)은
휴양지로서 인기가 좋은 곳이지만 섬의 규모 및 여행객 수에 비교하여
대중 교통이 발달되지 않았다고 한다
택시는 턱없이 모자라 이용하기가 불편하여
툭툭이가 그 부족함을 대신하고 있는데 바가지가 심하다고 한다
'툭툭'이는 달릴 때에 '툭툭' 소리가 난다고 붙여진 이름으로
푸켓의 툭툭이는 미니 트럭을 개조해서 운행하는
방콕에서는 오토바이 뒤에 수레를 달아 만들었다고 한다
푸켓(Phuket)에서 교통수단은
'툭툭(Tuk Tuk)'이가 있는데 타기 전에 필히 흥정하여
요금을 확정한 후에 타야 한다고 하며
'썽때우(Songtaew)'는 큰 트럭에 좌석을 만들어 운행하는 차로서
손을 들어 세우고 벨 또는 창문을 두드려 내린다고 한다
오토바이 택시 '납짱'은 노랑, 빨강 등 색색의 조끼를 입고 길가에 서 있는데
뒤에 타는 것이 서툴러 위험한 외국인 보다는
대부분 현지인들이 이용한다고 한다
푸켓(Phuket)의 파통(Patong) 지역으로 가며
H 투어 전용 쉼터에 들려
열대 과일 세트를 맛보며 쉬었다가 간다
푸켓(Phuket)에서 제일 험하다(?)는 고개인
카말라(Kamala) 고개를 넘어
파통(Patong) 지역으로 내려가는데
해변으로 '카림 비치(Kalim Beach)'가 숲 사이로 보인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이 있는
파통(Patong) 지역으로 지역으로 접어들기 시작하며
파통(Patong) 해변의 앞 바다가 보인다
파통(Patong) 앞 바다에 작은 조각배들이 많이 떠 있다
파통(Patong) 해변은
푸켓(Phuket)을 세계인에게 대표적인 해변이라고 한다
파통(Patong)은
푸켓(Phuket) 섬에서 가장 번화한 시내와 해변이 있는 곳으로
파통(Patong)을 알면
푸켓(Phuket)의 반을 안다고 할 정도로
유명한 곳이라고 한다
파통(Patong) 시내에 진입하여
라우팃 로드(Rat-U-Thit 200 Pee Road)에 있는
정실론 쇼핑센터(Jungceylon Shopping Centre) 앞에서 내린다
나이트라이프(Night Life)의 메카라는
방라 로드(Bangla Road)를 걷기 위해서 이다
정실론 쇼핑센터(Jungceylon Shopping Centre) 앞 거리 모습이다
방라 로드(Bangla Road)로 가기 위해서는
정실론 쇼핑센터(Jungceylon Shopping Centre)에서 길을 건너 가야 한다
푸켓(Phuket)에서
나이트라이프(Light Life)의 메카라고 불리는
방라 로드(Bangla Road) 입구이다
파통 비치(Patong Beach)라고 네온싸인 구조물을 세워 놓았다
'방라 로드(Bangla Road)'는
파통 해변이 있는
'비치 로드(Beach Road)'와 '라우팃 로드(Rat-U-Thit 200 Pee Road)'의
사이를 잇는 약 500m의 도로로서
어둠이 내리는 오후 6시부터 새벽 4시까지 차량통제가 된다고 한다
아직 어두워지지 않아
영업이 본격적으로 시작되지 않아서 그런지
화려한 네온사인은 보이지는 않는다
바(Bar) 안에 아직 손님은 안 보이는데
음악이 크게 흘러 나오며
삐끼들은 여행자들을 불러 모으고 있다
'방라 로드(Bangla Road)'를 걸어
파통 비치(Patong Beach)의 바닷가로 나왔다
파통 비치(Patong Beach)는
길이 4Km의 해변에 고운 모래와 에메랄드 빛 바다로
푸켓(Phuket) 최고의 비치라고 한다
파통 비치(Patong Beach)는
앞으로는 길게 해변이 펼쳐져 있고
뒤로는 유흥거리, 레스토랑, 마사지샵, 쇼핑몰 등이 밀집되어
형성되어 있어 인기가 좋은 곳이라고 한다
파통 비치(Patong Beach)에서
다시 '방라 로드(Bangla Road)'로 발길을 돌리는데
여기 '비치 로드(Beach Road)' 쪽에서 진입하는 곳에도
똑같은 '파통 비치(Patong Beach)' 구조물이 세워져 있다
'라우팃 로드(Rat-U-Thit 200 Pee Road)' 쪽에서
'비치 로드(Beach Road)' 쪽으로
방라 로드(Bangla Road)를 걸어 올 때는
이 거리에 방문자들이 별로 많지 않았는데 점점 늘어나고 있는 것 같다
방라 거리(Bangla Road)에
네온 사인이 서서히 불 빛이 들어오기 시작한다
많은 삐끼들이 나와서 호객 행위를 하는데
어떤 삐끼들은 사진을 들이대며
지나가는 길을 막아가며 호객 행위를 하고 있다
방라 거리(Bangla Road)에 어둠이 내리면 여행자들은
쿵쿵거리는 음악 소리와
화려한 불빛 아래 노천 바(Bar)에 앉아
음악을 들으며 오고가는 각양각색의 여행자들을 구경하기도 하고
클럽에 들어가 열정적으로 불태우기도 한다고 한다
파통(Patong)에서
그렇게 열정의 밤은 동틀 때까지 계속된다고 한다
방라 거리(Bangla Road) 탐방을 마치고
다시 '정실론 쇼핑센터(Jungceylon Shopping Centre)' 앞으로 돌아왔다
저녁 식사를 하러 가려고
여기가 각각 뿔뿔이 헤어졌던 친구들이 만나기로 한
'만남의 광장'이다
'정실론 쇼핑센터(Jungceylon Shopping Centre)'에서
'라우팃 로드(Rat-U-Thit 200 Pee Road)' 남쪽에 있는
파통 머린 호텔(Patong Merlin Hotel)에서
저녁 식사가 준비되어 있다고 하여 이동 중이다
이동 중에 거리 풍경을 보니
방라 거리(Bangla Road) 주변에 비하여
많이 한산한 거리로 보인다
이 주변에는 대형 호텔이나 리조트들이 많이 몰려 있어
내부에서 즐겨서 거리는 한산해 보이는 것 같았다
파통 머린 호텔(Patong Merlin Hotel) 입구이다
파통 머린 호텔(Patong Merlin Hotel)에서 저녁식사는
호텔 야외에서 하는 부페식당으로
즉석 요리 및 다양한 음식을 맛 볼 수 있는
분위기 있는 장소 였다
식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관광버스들이 많이 몰려와 주차하고 있다
이 '파통 머린 호텔(Patong Merlin Hotel)'에서 하는
야외 부페식사는 분위기가 있어
많은 인기식인 모양이다
오늘 일정을 마치고 우리의 숙소인
베스트 웨스턴 파통 비치(Best Western Patong Beach)로 가며 보는
마린 플라자(Malin Plaza) 야시장으로
많은 사람들이 나와 붐비고 있는 모습이다
마린 플라자(Malin Plaza)의 옆 골목 모습으로
노천 레스토랑이 길게 늘어서 있다
우리가 묵고 있는 호텔
'베스트 웨스턴 파통 비치(Best Western Patong Beach)'의 주변에 있는
반잔 후레쉬 마켓(Banzaan Fresh Market)이다
팟타이부터 싱싱한 시푸트까지 태국의 모든 먹거리가 모여 있다고
소문이 나있는
파통(Patong)에서 먹거리 시장으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붐비는 곳이라고 한다
호텔로 들어와 있는데
친구들이 '반잔 후레쉬 마켓'에 가서 분위기를 즐기자고 하는데
어제 저녁부터 밤새 잠을 자지 못한 피곤함에 잠자리에 든다
날이 밝아
오늘은 '피피섬(phi Phi Island)'으로 향한다
선착장이 있는 '푸켓 타운(Phuket Town)' 쪽으로
고개를 넘어가고 있는 중에 뒤를 돌아보니
파통 비치(Patong Beach)가 눈에 들어온다
파통(patong)지역과 푸켓 타운(Phuket Town)을 연결하는
'비칫송크람 로드(Vichitsongkram Road)의 고개 정상'을 통과하고 있는 중이다
푸켓 타운(Phuket Town)은
서부 해안 다른 지역과 달리 섬의 동부 지역에 위치하며
현지인들의 삶의 터전으로
생생한 생활을 엿볼 수 있는 곳이라고 한다
푸켓 타운(Phuket Town)에서는
파통(Patong)과는 분위기가 다르게 화려한 네온사인도,
거리를 울리는 음악소리도, 가벼운 옷차림의 관광객도 찾아보기 힘들다고 한다
작업자들을 초과하여 싣고가는 소형 트럭이 보인다
푸켓 타운(Phuket Town)은
19세기 푸켓의 주석 광산이 활발하게 개발되면서
인근 말레이 반도와 중국에서 많은 광부들과 그 가족들이 이주하여 왔다고 한다
20세기에 주석 광산이 쇠퇴한 이후에는
그 후손들이 푸켓에 정착하면서 말레이시아, 중국, 태국 문화 결합된
독특한 문화가 형성되었다고 한다
푸켓 타운(Phuket Town)의 중심에는
재래시장, 중국식 사원, 로컬 음식점, 학교 및 경찰서 등의
관공서 등이 모여 있고
외곽으로 나가면
현대적 쇼핑센터와 주거용 주택 및 빌라타운 등이 몰려 있다
푸켓(Phuket)에서
피피섬(Phi Phi Island)으로 가는 페리(Ferry)가 운행하고 있는
라사다 항(Rassada Pier)에 도착하였다
피피섬(Phi Phi Island)은
푸켓(Phuket) 라사다 항(Rassada Pier)에서 남동쪽으로
1시간 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섬이다
우리가 타고 있는 배는
씨 엔젤 비욘드 페리(Sea Angel Beyond Ferry)로
피피섬(Phi Phi Island)으로 가고 있는데
피피섬(Phi Phi Island)은 지리적으로
푸켓(Phuket) 섬에서 48Km의 거리와 본토의 끄라비(Krabi)에서 거리가
비슷한 위치에 있는 섬이다
페리(Ferry)의 지정석에 앉아 있다가
갑판 위로 올라 왔더니
많은 사람들이 갑판 위에 몰려 있었다
피피섬(Phi Phi Island)이 보인다
바닷물은 연한 에머랄드 빛으로 섬과 조화를 이루며
편안한 느낌을 주고 있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아오톤사이 선착장(Ao Ton Sai Pier)이다
우리가 푸켓(Phuket) 라사다항(Rassada Pier)에서부터 타오고 온
씨 엔젤 비용드 페리(Sea Angel Beyond Ferry)이다
피피섬(Phi Phi Island)은
43Km에 이르는 6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으나
크게
큰 피피섬으로 유인도인 '피피돈(Phi Phi Don)'과
작은 피피섬으로 무인도인 '피피레(Phi Phi Leh)'로
두개의 섬으로 나누어진다고 한다
피피섬(Phi Phi Island)에 대해서는
이 곳에 오기 전부터 궁금한 점이 있었었는데
2004년 인도네시아에서 지진 발생으로 쓰나미로 인해
인도양 주변 국가들의 희생이 25만여 명이 사망하였다고 하며
이 곳의 피피섬(Phi Phi Island)에서도
여기에 관광을 왔던 사람들이 1000여 명이 넘게 희생되는 가운데
우리나라 사람들도 포함되어 있어 마음이 아펐던 장소라서
어떻게 생긴 곳인가에 궁금함이 있던 곳이었다
지금 보는 '피피섬(Phi Phi Island)' 앞바다 모습은
잔잔한 물결로 평온하게 보인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큰 섬인 피피돈(Phi Phi Don)에는
3000여 명의 인구가 거주하고 있다고 하는데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많으며
이들은 대부분 휴양시설 및 레저시설에서 근무하거나 레스토랑 등
관광업에 종사하면서 살고 있다고 한다
피피섬(Phi Phi Island)에서 일정은
스피드 보트(Speed Boat)를 타고 피피섬의 큰섬과 작은 섬을 둘러보며
스노클링을 즐기는 예정이다
우리의 짐은 이곳 비치 의자에 올려 맡겨 놓고
스피드 보트에 탈 줄 준비하고서 쉬고 있는 중이다
스피드 보트를 타고 나가는 중에
해식 동굴로 보이는 입구에 구조물 및 설치물들이 보인다
제비집을 채취하는 동굴이라고 한다
작은 피피섬인 '피피레(Phi Phi Leh)섬'에 도착하였다
피피레(Phi Phi Leh)섬의 필레 해변(Pileh Lagoon)이다
'필레 해변(Pileh Lagoon)'은 '피피레(Phi Phi Leh)섬'에서
피오르드(Fiord)처럼 육지로 움푹 들어간 곳에 넓게 형성되어 있어
해변을 비치(Beach)나 씨사이드(Seaside)로 쓰지 않고
호수라는 라군(Lagoon)을 사용한 것 같다
필레 해변(Pileh Lagoon)의 바닷물 색상은
에메랄드 색상을 띄우고 있으며
한 쪽에서는 스노클링(Snorkeling)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피피레(Phi Phi Leh)섬의 '필레 해변(Pileh Lagoon)'에서는
기암괴석 이루어진 섬들과 에메랄드 빛 바다 주변의 풍경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나오는 촬영 장소라고 하여 폼을 잡아 보았다
피피레(Phi Phi Leh)섬의
필레 해변(Pileh Lagoon)으로 들어오는 입구에는
스피드 보트가 들어오고 있으며
작은 배들이 많이 몰려 있는 것이 보인다
필레 해변(Pileh Lagoon)을 빠져 나가는데
파도에 깍여나가 밑바닥이 깊게 패이고 기암을 이루고 있는
모습이 절경이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작은 섬인 '피피레(Phi Phi Leh)섬의
'필레 해변(Pileh Lagoon)'에서 빠져 나오며
뒤돌아 본 모습이다
우리가 타고 있는 스피드 보트(Speed Boat)와 같은 보트가 빠르게 들어가고 있다
우리 친구들은 달리는 스피드 보트(Speed Boat)안에서도
음악을 틀어 놓고 흥에 취해 있는 모습이다
스피드 보트(Speed Boat)는
피피레(Phi Phi Leh)섬의 동쪽 해안에서 최남을 돌아서
서쪽 해안의 '마야 베이(Maya Bay)'로 향한다
피피레(Phi Phi Leh) 섬의
마야 베이(Maya Bay)로 진입하면서 보는
'마야 베이(Maya Bay)'이다
마야 베이(Maya Bay) 안으로 진입하는데
모레사장이 보이고
작은 목선처럼 보이는 배가 정박해 있다
마야 베이(Maya Bay)에 배가 정박하자
친구들은 스노클링(Snorkeling) 장비를 갖추고
바다로 뛰어들기 시작한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마야 베이(Maya Bay)가 유명하여 지게된 것은
2000년에 '대니 보일(Danny Boyle)' 감독의
'디카프리오(Leonardo DiCaprio)' 주연의 '비치(The Beach)'라는
영화가 개봉된 이후부터라고 한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마야 베이(Maya Bay)가 유명하여진 계기는 영화 촬영지라는 것도 있지만
뒤로는 병풍 같은 절벽이 세워져 있고
앞으로는 수영장 같이 잔잔하고 수심이 낮아 밑바닥까지 보이는
해변이 펼쳐져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작은 섬인 '피피레(Phi Phi Leh) 섬'의 '마야 베이(Maya Bay)'
큰 섬인 '피피돈(Phi Phi Don)'으로 돌아와
스피드 보트(Speed Boat)에서 내려 모레 해변인
돈싸이 해변(Don Sai Beach)에 섰다
피피섬(Phi Phi Island)의 큰 섬에 도착하여
옷부터 갈아 입고 피피섬을 떠나기 전
옆에 있는 레스토랑으로 늦은 점심 식사하러 간다
피피섬( Phi Phi Island)에서 푸켓(Phuket)으로
페레(Ferry)를 타고 돌아가기 위하여
'아오 톤 싸이 선착장(Ao Ton Sai Pier)으로 나왔다
피피섬(Phi Phi Island)에서
푸켓(Phuket) 라사다항(Rassada Pier)으로 귀항하여 내려서 보는
우리가 타고 온
'씨 엔젤 비욘드 페리(Sea Angel Beyond Ferry)'이다
푸켓 타운(Phuket Town)을 지나며 눈에 띤
'무궁화'라는 우리 글 간판이 보인다
푸켓 타운(Phuket Town)에 도착하여
마사지 받는 곳으로 간다
2시간을 받는 마사지였는데
마사지에 흥미없는 나는
20여분 받다가 답답함이 몰려와 중지시키고 프론트로 나와
커피와 물 한병을 시켜놓고
친구들이 다받고 나올 때까지 지루한 시간을 버티어야 했다
해외 여행을 다니다 보면
유럽이나 미국, 일본, 아프리카 쪽은 마사지를 받지 않는데
중국, 동남아, 중앙아시아 쪽은
꼭 한번씩 들려가는 코스라 잠시 받다가 나온 적이 여러번 있다
푸켓 타운(Phuket Town)에서 저녁식사를 하기 위하여
마당(Madang)이라는 한국식당으로 왔다
삼겹살 파티로
삼겹살 무한리필이라고 한다
저녁식사를 하는데
여자 친구들이 노래방에 들렸다가 가자는 성화에
가이드에게 노래방 예약 잡으라고 하여
노래방으로 몰려왔다
파통(Patong) 지역에는 한국 노래방이 없다고
푸켓 타운(Phuket Town)에 있는 노래방에 자리를 잡았다
해외에까지 나와 무슨 노래방인지
흥에 겨워 잘들 놀고 있다
노래방에서 2시간 정도 놀다가
파통(Patong) 지역에 있는 우리 숙소인 호텔
베스트 웨스턴 파통 비치(Best Western Patong Beach)로 왔는데
호텔 앞 길건편에 있는
창 비어 바(Chang Beer Bar)로 몰려 들어가
라이브 가수 옆에 서서 흥겨운 곡으로 주문하더니
밤 새는지 모르고 바(Bar)를 전세낸 듯이 흔들어들 댄다
참 대단한 한국의 아줌마들이다
오늘은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라 짐을 꾸려 나와
첫번째 방문한 곳이 쇼핑센터이다
기념품을 챙기고 싶은 사람은 쇼핑센터에서 준비하라고 들린 곳이다
파통(Patong) 지역에서
푸켓 타운(Phuket Town) 쪽으로 넘어온다
푸켓 타운(Phuket Town)으로 넘어와
새 공원(Birds Park)에 도착한다
새 공원(Birds Park)에는
인적이 별로 없이 한산하기만 하다
새 공원(Birds Park) 약도이다
새 공연장에서 만나기로 하고 흩어진다
새 공원(Birds Park)은
싱가포르(Singapore)를 여행할 때에 새 공원(Birds Park)인
주롱새 공원(Jurong Birds Park)을 간적이 있어
푸켓(Phuket)의 새 공원(Brids Park)을 거닐며
그때를 생각하며 이곳저곳 기웃거리며 비교하며 다니는데
많이 부족해 보였다
미리 새 공연장으로 와서 대기하고 있는데
잠시 쉬고 있자니
관광객들이 많이 몰려와 자리를 잡는다
새공원을 거닐 때는 사람들이 보이질 않더니
갑자기 이 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몰려들어 자석이 꽉차
만석을 이루고 있었다
새 공연이 시작되어
관광객 참여를 유도하자 꼬마 소녀가 뛰어 나와 앞에 선다
공연장 폭포 있는 쪽에서 새가 나온다
신호를 주자
새가 공연장을 한바퀴 돌아
관중석에 서 있던 매니저 팔뚝 위로
사뿐히 내려 앉는다
새들의 농구 쇼, 훌라후프 통과하기 등의 쇼를
약 40분 정도 진행한 후 쇼를 마친다
새 공원(Birds Park)을 마지막으로
친구들과 푸켓(Phuket)에서 관광 일정은 마치고
쥬얼리(Jewelry) 샵을 들렸다가
이번 여행을 마치고 푸켓 국제공항으로 향한다
1년 지난 후에
다시 우리 여행 동우회 부부들과 푸켓(Phuket)을 다시 찾았다
이번 여행에서는
지난 친구들과 여행 때에 가보지 않은 곳을 소개하려 한다
푸켓 타운(Phuket Town)의 찰롱 부두(Chalong Pier)에서
헤 섬(Ko He)으로 가기 위하여 요트(Yacht)에 올랐다
요트(Yacht) 올라 출발 전 부터
갑판 위에 자리 잡는다
요트(Yacht) 여행은 갑판 위가 분위기 있는 장소이기 때문이다
동남쪽 20분 거리에 있는 헤섬(Ko He)으로 가는데
요트에서 즐기면서 가기에
1시간을 넘게 걸려 헤섬(Ko He)에 도착하였다
헤섬(Ko He)은 산호섬으로
코랄 비치(Coral Beach)와 바나나 비치(Banana Beach)가 있는데
우리는 바나나 비치(Banana Beach)로 왔다
헤 섬(Ko He)의 바나나 비치(Banana Beach)에는
여행자들이 별로 보이지 않는
우리 일행들만이 비치(Beach)를 떠들석하게 하는
장소가 되고 있었다
헤 섬(Ko He)에 사는
바나나만 먹고 사는 새라고 한다
바나나를 걸어 놓자 어디서 날라 왔는지
몇 마리씩 날라와 자리를 잡는다
점심 식사를 태국식으로 하며
우리 일행들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헤 섬(Ko He)에서
스노클링을 하며 시간을 보내다가
요트(Yacht)에 오른다
여행자들에게 '요트 투어(Yacht Tour)'는
꼭 한번은 해보고 싶다는 로망이 있는 여행으로
나에게는 2번째 요트여행이지만
우리 일행들은 처음 타보는 요트(Yacht)로
요트 여행을 일행들의 적극적 요구에 의해 진행하는 것으로
모두들 들떠 있는 분위기였다
요트(Yacht)를 즐기는 우리 일행들에게
우리 나라 가요가 흘러나오게 하여
분위기가 더욱 고조 되도록 만들어 주고 있다
요트(Yacht)에서 바다 낚시도 해보자고 하였더니
바텀 낚시(줄낚시)를 하도록 해 준다
낚시 줄을 한참을 흔든 끝에 겨우 물고기 한마리 잡아
회를 뜬 것이 요 만큼이다
회와 함께 고추장도 준비해 준다
찰롱 사원(Wat Chalong)으로 간다
'찰롱 사원( Wat chalong)'은
푸켓(Phuket)에는 29개 사원이 있다고 하는데
그 중에 가장 큰 규모의 사원이라고 한다
'찰롱 사원(Wat Chalong)'
1876년 푸켓(Phuket)에 광산 개발을 하기 위해 이주해 온
중국인들이 폭동을 일으켰는데
그 당시 찰롱 사원(Wat Chalong)의 주지였던
루앙 포 참(Luang Po Cham) 스님의 도움으로 몰아낼 수 있었다고 한다
그 이후로 푸켓(Phuket) 주민들은
어려운 일이 있거나 몸이 아플 때면 이 사원을 찾아
기도를 올리는 사원이 되었다고 한다
찰롱 사원(Wat Chalong)의 이 건물 안에는
예전의 수도원장이었던 세 분의 실물 크기의 밀랍 인형이
전시되어 있다고
많은 사람들이 들락거리고 있어 안으로 들어가 본다
건물 안으로 들어가니
세분의 스님들의 밀랍 인형은 각각의 방에 전시되어 있는데
루앙 포 참, 루앙 포 추앙, 루앙 포 글루엄
세 스님의 실물 크기의 밀라 인형이 전시되고 있었다
이 곳 현지인들은 이 세 분에 대한 존경심이 대단하다고 한다
이 큰 탑 안에는
부처님의 사리가 모셔져 있다고 한다
이 탑은 이 사원에서 가장 최근에 지어진 건축물이라고 하며
높이는 60m 라고 한다
찰롱 사원(Wat Chalong)은
관광지가 아니라 현지인들이 소원을 빌고
어려운 일이 있을 때 찾는 곳으로
성스러운 장소로
소리내어 떠들거나 노출이 심한 옷은 피하라고 한다
태국 푸켓에서 여행 일정을 마치고
한국으로 향한다
푸켓 국제공항(Phuket International Airport)에서
인천공항까지 비행거리는 4324Km라고 한다
'해외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중국 북경 여행 (0) | 2018.08.28 |
---|---|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여행 (0) | 2018.05.31 |
라오스 여행 (0) | 2018.05.17 |
일본 오키나와 여행 (0) | 2018.05.11 |
베트남 호치민/무이네 여행 (0) | 2017.11.14 |